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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0 연재 시작 //-->

/*

Title : 그것은 어느 겨울날의

Author : 민시아1(나즈나)

Blog : nazuna.kr

나즈나.한국

나즈나.kr

*/

<!-- 첫번째 습작 시작 //-->


프롤로그.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푸른 하늘에 종다리가 하나 둘 삐르르 삐르르 날아오르고 있다. 이 나무 저 나무 옮겨 다니길 몇 번. 나무에서 내려 새하얀 눈이 깔린 밭에 내려 앉아 부리를 쫀다. 제 먹거리를 찾았는지 부리로 하나 떡하니 물었더라.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한지 연신 주변을 돌아보고 있다.

그러던 종다리가 어느 한 곳을 주시하고 있다. 보아하니 밭에 서있던 올망졸망하니 귀엽게 생긴 아이 곁의 식량을 발견했나보다. 먹고는 싶은데 가까이는 못 가겠는지 가만히 보고만 있다.


 "응? 종달새잖아??" 


종다리는 이곳에서 종달새라고도 불리우는 새이다. 흔히 참새라고도 부르는 듯 하지만 그것은 분류의 이름일 뿐..


 "아빠, 여기 종달새가 있어요!"


하며 소녀는 아버지를 찾아 달려간다. 이때다 하고 종달새는 날아와 재빠르게 먹을 것을 캐치, 소녀가 오기 전에 다시 날아갔다. 소녀가 아버지와 함께 돌아왔을 때는 이미 떠난 뒤.


 "아빠 여기 봐봐요.. 어라" 소녀가 종다리가 있던 곳을 바라보지만 떠난 새가 그 자리에 있을 리가. 소녀가 실망하자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은 달래듯이 말한다.

 "하하 종달새가 낯간지러서 그냥 가버렸나 보구나. 이 애비가 무서웠나?"

 "히잉.. 나랑 놀아주면 좋았을 텐데……."


소녀는 많이 실망한 표정이다. 주변에 다른 인가는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이곳에서 소녀와 소녀의 가족만 살고 있는 것 같다. 많이 심심했던 때에 종다리가 나타나 기뻤을 소녀는 종다리가 사라지자 실망을 금치 못한다.


 "언니도 이 새를 만나고 있을까요?"


소녀는 아버질 바라보며 물어본다. 여전히 실망한 모습 그대로지만 어쩐지 그런 모습이 소녀를 더 귀엽게 부각시키고 있다.


 "그럼~ 네 언니도 이 종다리를 보며 우리 딸을 생각하고 있을게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마냥 그리워하는 표정이 아니다. 막연히 그리워하는 표정이지만 그보다는 그 그리움에 진한 슬픔이 잠시 묻어나온다. 하지만 소녀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 말만을 듣고 실망했던 표정을 풀고는 하늘을 향해 외친다.


 "종달새야, 우리 언니에게 안부 전해주렴! 언니 동생 아람이가 부모님 곁에서 잘 크고 있다고! 이제 편식도 안하고 나도 언니처럼 멋진 사람이 되겠다고! 그렇게 전해주렴!"

 "예끼, 욘석아. 그렇게 소리 지르면 동물들에게 민폐에요, 민폐."


딱, 하고 알밤을 맞는 아람이.


 "하, 하지만. 언니에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소식을 전할 방법이 없는걸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언니는 아람이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거란다. 종달새들이 보고 들은걸 잘 전해줄게야."


소녀의 말을 듣고 때렸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를 해준다. 하지만 슬픔은 여전히 간간히 남아서 나타나고 있다.


 "이만 밥을 먹자꾸나. 오늘은 엄마가 닭고기 스튜를 끓여준다지 않았니? 식기 전에 어여 가자꾸나."

 "아, 맞다, 스튜! 헤헤. 아빠, 어서 와요. 식겠어요."

 "아이고, 아빠 늙어서 빨리 못가, 욘석아. 그렇게 빨리 가면 어뜩하냐."

 "피. 빨리 가자고 한 사람이 누군데 그래요."


아버지는 아람이 에게 끌려가며 너털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하지만 얼굴은 웃고 있지만 눈은 웃지 않는다. 여전히 깊은 슬픔을 간직한 깊이를 알 수 있는 검은 눈.


그것은 어느 겨울날, 한 소녀와 그녀의 친구들이 떠나간 지 3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

평소에도 펜팔하던 친구에게 영문으로 링크가 함께 왔는데 눌렀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제 계정으로 광고글이 잔뜩 올라와서 주변분들이 신고해주셔서 사과하고 재빨리 글을 삭제했습니다.


이런 글은 조심하세요. 특히 펜팔하시는 분들 지인이 보낸게 맞는 줄 혼란이 오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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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명    모집병 합격여부 결과조회
주민등록번호    940106-*******    성명    백승현
                            접수                                                        결과
공군 일반/기술병(전문화관리병포함) 2013년 10회차 죄송합니다. 귀하는 1차불합격 입니다.


군대좀.. 가자..ㅠㅠㅠ

에이씨 자격증 시험이나 접수하고 오겠습니다.

오늘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필기 접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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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공유기가 도착해서 바로 공사에 들어갔다.
우선 인터넷/전화선 배선함을 뜯어서 미리 챙겨둔 UTP케이블을 벗겨서 꽂아 넣는데 성공.
이제 안방 포트에 다른 선을 연결해서 무선 공유기에 연결했는데 연결 상태가 안뜬다.
뭔가 이상해서 보니 반만 들어가있길래(단자의 피복 찢는 부분을 통과를 못했었음) 커터칼로 구겨넣었지만 그래도 안된다.


ㅡㅡ?


배선함이 있는 부엌쪽 단자로 케이블을 돌려놓고 그곳에 연결해보았다. 
연결이 잘 되는 걸로 봐서 연결 방법 틀렸거나 기기가 고장인건 아니었다.
이번엔 거실의 2개 포트중 아직 사용중이지 않은 다른 단자로 연결해보았다.
매우 잘된다...



설마 하고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

1. 배선함의 안방쪽 단자가 고장났다.
2. 안방의 인터넷 단자가 고장났다.

그래도 위 두가지인 경우면 해당 부품을 사다가 교체하면 되겠지만 최악의 상황 3번.

3. 벽내 UTP케이블 중 어딘가가 단락되어 있다.

... 3번이면 진짜 최악..



,

내가 청춘이라면, 나의 인생이 한 낮을 맞이해 있을 지금… 나는 내 마음의 허기를 채워줄 점심메뉴를 아직도 고르지 못하고서 쓰린 속을 움켜쥐고 있는 꼴인가 보다… 저녁까지 굶진 않겠지??

- 어느 한 40대 개발자 분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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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얼마전 롯데 스타일 카드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나만의 카드가 가지고 싶어서 해당 카드에 대해 쭉 알아보았다.

사실 발급받고 안쓰는 카드도 많기 때문에 발급받으면서 '잘 안쓰는(실적문제로 혜택이 잘 안나오는)카드를 이것으로 대체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였고 그중 소유하고 있던 우리은행 체크카드를 발견하게 된다.

카드 혜택을 찾던 중 구글링을 통해 아래와 같은 글을 발견하고 '그래 이거야!' 하고 신청을 결심하게 된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롯데카드에는 카드 서비스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카드들과 스타일 카드 두가지의 기능이 제공된다.

카드 종류도 A라는 카드가 스타일에만 혹은 체크카드에만 있는게 아니라 체크카드에 있던 서비스, 신용카드에 있던 서비스 들에 나만의 이미지를 입히면 그것이 스타일 카드인 것.

그래도 혹시 몰라 서비스가 다를걸 대비해서 조사해보니 이런 내용이 사이트에 담겨져 있었다.



동일 하다니!

별도의 언급이 없었으므로 스타일이 더라도 일반 체크카드의 기능(기능도 서비스의 하나니까)을 쓸 수 있겠군! 하고 재빨리 신청을 시작했다.

필자는 아래의 카드를 신청했는데 연회비도 달리 없고 생활비 카드라 실적도 어느정도는 나올테고(다른 카드에 비해선 낮은 편이지만) 무엇보다 신한, 우리은행 계좌는 현금 인출금이 가능하다고 씌여 있어서 더욱 좋았다. 

무엇보다 카드 하나 더, 아니 가지고 있던 롯데멤버십카드까지 두장이나 더 보관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지금도 돈보다 카드가 너무많아 카드 때문에 지갑이 찢어지는데 하나가 더 늘면 고생이지..


디자인 항목 아래에 문구가 보이는가?

(이 카드는) 신한, 우리은행 계좌는 해당은행 및 제휴 ATM에서 현금 인출이 가능합니다.

라 씌여 있고 혹시몰라 위에서 확인한 사이트 내 안내글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했으니 믿고 신청을 했다.

아래와 같이 룰루랄라 이 디자인 저 디자인도 씌워보고 연습해보고

카드사 자체 툴로는 깨지는 문제가 심해 포토샵으로 비율 맞춰서 편집 업로드 하고 최대한 좋게 나오게 하려고 노력을 해서 신청을 했다.





그것은 함정이었다.


신청시에도 그리고 신청시 읽은 약관 그 어디에도 스타일 카드는 어느 부분이 안된다는 언급이 없었고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만 나와 있었다.

그러나 은행 서비스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래는 ATM에서 예금출금이 되지 않아 문의한 내용과 답신들.


문의        얼마전 스타일카드-롯데 포인트 플러스 체크카드 를 발급 받았는데

문의일     2013-07-22 10:57:14


얼마전 스타일카드-롯데 포인트 플러스 체크카드 를 발급 받았는데
신청시 설명에는 신한, 우리은행 계좌 사용시 해당은행 혹은 제휴 ATM에서 현금인출이 가능합니다.
라고 씌여있는데 우리은행 ATM에서 예금출금 시도를 해보니 결제가 거부되더군요..
현금 인출 관련해서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답변]얼마전 스타일카드-롯데 포인트 플러스 체크카드 를 발급 받았는데

답변일    2013-07-22 12:08:01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롯데카드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금번 저희 E-mail 상담을 통해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해 확인 결과,

스타일 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계신 것으로 확인 됩니다.

일반 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에 대해 우리은행 현금 입출금 기능이 탑재되어
발급 되오나 스타일 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는 현금 입출금 기능이 탑재되어
발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됩니다.

이에 우리은행 현금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번거로우시
겠지만 일반 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를 발급 받으시어 현금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을 권유하여 드립니다.

다만 증권사 또는 은행의 가상계좌와 휴대폰번호로 발급된 계좌 번호일 경우
에는 현금 입출금 서비스 이용이 어렵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카드 수령을 하신 후 우리은행 영업점 방문(신분증 소지), 현금카드 비밀번호
등록(카드 비밀번호와 다름) 이후에 현금 카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롯데 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와 신분증을 소지하신 후 우리은행 영업점으로
방문하시어 현금카드 비밀번호를 등록 후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일반 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는 롯데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센터 상담사를
통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롯데카드 홈페이지 이용방법
[
카드안내·신청 > 체크카드]

고객상담센터 상담사와의 연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객상담센터 (1588-8100)
- [2
(버튼식) > 1 > 주민번호 또는 카드번호 + # > 비밀번호 > 0(상담사 연결) > 2(일반상담)]
- [2
(버튼식) > 7 > 2 > 주민번호 미입력 > 0(상담사 연결)]
  (
상담시간 오전9~오후6, 원활한 시간 오전9~오전10, 오후5시이후)

추가 문의사항 있으실 경우, 당사 홈페이지(http://www.lottecard.co.kr) 또는
고객상담센터(1588-8100)로 언제든지 문의를 주시면 빠르게 처리 도와 드리겠습니다.

고객님께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롯데카드 인터넷 상담 박소임 드림.


...일반이라니?

분명 스타일 카드 신청 페이지에도 가능이라 되어 있었고 약관에도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FAQ에서도 일반과 동일한 서비스라 하였다.

농락당했구나.. 싶었다..

그래도 혹시 상담원이 잘못 알진 않았을까 싶어 다시 문의를 하였다.


문의        일반 카드는 우리은행 입출금이 가능하고 스타일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문의일     2013-07-22 16:28:40


일반 카드는 우리은행 입출금이 가능하고 스타일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롯데카드는 사실 스타일 카드 외에는 볼일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스타일 카드에서는 혜택이 빠진다면 그게 이상한 것 아닌가요?

FAQ
에서도 보면

스타일-A'라는 상품의 서비스는 바탕카드인 A라는 상품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예시) '스타일-DC 플러스카드' 의 서비스는 'DC 플러스카드'와 동일

라고 씌여있으니 일반 롯데포인트 플러스 체크카드에서 되면 스타일-롯데포인트 플러스 체크카드 에서도 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롯데카드 인터넷 상담 박소임 님께서 답변을 주셨는데 다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답변        [답변]일반 카드는 우리은행 입출금이 가능하고 스타일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답변일     2013-07-23 11:39:23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롯데카드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금번 저희 E-mail상담을 통해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확인 결과,
우리은행 ATM 현금 인출 서비스에 대하여 문의를 주신 것으로 확인됩니다.

앞서 안내를 드린 부분과 같이 스타일 카드의 경우에는 우리은행 ATM
현금 인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한 점 고객님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스타일카드 FAQ에 기재되어 있는 상품의 서비스는 롯데포인트
플러스 체크카드의 [롯데멤버스 제휴사 이용 시 롯데포인트 2배 적립]
[연회비 면제 및 SMS 무료 서비스]가 동일하게 제공되는 부분에
대하여 안내를 드린 부분인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고객님께서 보유하고 계신 스타일-롯데포인트 플러스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우리은행 ATM 현금 인출 서비스가 불가한 점 양해말씀 드리며,

번거로우시더라도 일반 롯데포인트 플러스 체크카드로 발급 받으시어
현금카드 비밀번호 등록 후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하여 만족스러운 답변을 드리지 못하여
다시 한번 정중히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추가 문의사항있으실 경우 당사 홈페이지(http://www.lottecard.co.kr) 또는
고객상담센터(1588-8100)로 언제든지 문의를 주시면 빠르게 처리 도와 드리겠습니다.

※ 고객상담센터(1588-8100)
[
상담시간 오전9~오후6, 원활한 시간 오전9~오전10, 오후5시이후]

고객님께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롯데카드 인터넷 상담 김빛나 드림



하...

사기구나.

내가 알기론 스타일카드를 서비스한 이유는 고객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중 하나로 안다(당연하겠지만)

스타일카드를 통해 많은 고객을 유치한 것으로 알고 혜택이 적지만 스타일 카드 위주로 꽤나 살아남게된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로 신청한 카드의 혜택을 보면 타사/은행 카드에 비해 혜택이 많이 없거나 너무 자사 혜택 위주로만(간혹 몇군데의 생색내기 가맹점이 있기는 하다) 짜여 있어 차라리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일반 은행 카드로 받는게 더 이득일 서비스.

차라리 연회비 내면 가능하다 하면 그렇게 라도 하겠지만 아예 스타일 카드는 안된다는 롯데카드.


필자는 위와같은 답변을 받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일단 카드는 받았으니 이건 그냥 소장용으로 두고 서비스 해지나 하자 하는 생각으로 해지 안내를 요청한 상황이다.

만약 필자처럼 은행 업무를 겸해서 사용하려던 스타일카드 신청자가 있으면 이와 같은 경우를 잘 확인하고

스타일 카드로 신청하면 전혀 혜택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현재 이 글을 쓰는 시점에 롯데카드 약관, 카드 발급시 같이 오는 책자, 사이트 내 각종 안내를 아무리 찾아봐도 관련 언급 내용이 전혀 없음을 확인 했다.

필자와 같은 어이없음을 당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렇게 글을 쓴다.


아래는 필자가 동의/미동의 한 약관 전문이다.

일부 제목과 내용 둘다 중복되는 약관은 하나만 표기하였다.




PS.

추가 답변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롯데카드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금번 저희 E-mail상담을 통해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확인 결과,
스타일 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의 현금입출금 기능에 대해 문의
주신 것으로 확인됩니다.

담당부서로 확인 결과, 현금입출금기능의 경우 IC칩이 탑재되어야하는 부분
으로 IC칩 탑재 시 본연의 스타일 카드 이미지가 훼손되므로 현금 입출
금기능이 탑재되지 않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에, 스타일 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의 현금입출금 기능이 없는 점
양해 말씀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소지하신 [스타일 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는 롯데멤버스 제휴사
에서 롯데포인트 플러스 카드로 결제 시에 한하여 롯데멤버스 카드 이용대비

롯데포인트를 더블로 적립하여 드리는 카드 상품인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 지인(이라 쓰고 동갑라인 친구)가 제 마비노기 캐릭터를 보고 그려주었습니다.

그림 잘그려요 이분 ㅠㅠㅠㅠ

pc로 보시면 이렇게 좌측에 있지요?



우선 제가 그린게 아니니 출처 표기는 명확히! 했습니다.

너무너무 잘 그려줘서.. 게다가 컴퓨터 채색이 아닌 색연필 수작업입니다.

너무 기뻐서 바로 포토샵 켜고 주변 배경 잘라내서 달았네요.

워낙 포토샵이 서툴러서 배경 삭제하는데 3시간 반이나..

포토샵좀 연습해야겠습니다 ㅎㅎ


아래는 원본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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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SNS에서 알게 된 G양에게 한 메일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본래 저는 SNS상에서 알게된 사람과는 이메일 소통은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G양의 고민이 과거 제가 중고등 시절을 지내면서 수많이 고민한 진로에 대한 고민이었고 자신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혼란스러워 하는 그 모습이 흡사 과거 제 모습과 너무나도 비슷하여 꼭 해주고 싶은 말이라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답장까지 받고나니 다른 수많은 혼란에 빠진 학생들이 많을텐데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부분편집한 이메일 일부를 이 글을 빌어 공개할까 생각합니다.


이 메일에 나오는 일례는 전부 실화이며 프라이버시 보호상 모든 학교, 학생 이름은 약어로 감추었습니다.

제 아무리 타인이 보기에 생각이 없어 보이는 학생이라도 실제 많은 학생들이 수차례 고민을 하고 혼란과 좌절에 빠져 있습니다.

이를 빠져 나오는 것은 성인이 되어감에 따른 과제이며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힘으로 빠져나와야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나 고달픕니다.

인생의 선배들은 그런 후배들에게 자신들이 고민하면서 생각한 내용이나 깨달음을 들려주고 약간의 길을 보여줌으로써 약간의 방향성을 일러주는 것이겠지요.

물론 완전히 길을 안내하면 후배는 커서 더욱 중대한 고민을 하기 힘들테니 찾아올 때 마다 약간의 힌트나 위로에 그치고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이 좋겠지요.


이 글의 제목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이지만 대학생들에게도 괜찮은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겟은 고등학생이지만 대학생 중에서도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연령 무관하게 이 글로 인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며 제가 고민하고 판단했던 생각 일부를 공개합니다.


이 글을 빌어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좌우명 삼게 해주신 어느 다음 블로거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ent: 2013-07-06 () 07:42:43
Subject: -
인과율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참 많은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어릴 적에는 그 선택을 대부분 부모님이 대신 해주게 되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중요한 선택은 나 자신이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를 알지 못하거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일한 생각으로남들처럼 따라 가겠어라며 선택을 했다가 큰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G양을 알게 된지 오래되지 않아 어쩌면G양을 그릇되게 보고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보고 있는 G양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회에서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공부하고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가는 사람이 많은 이 사회에서 자신의 꿈을 가지지 않았거나 말뿐인 꿈을 가진 학생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난 후에도 자신의 인생과 진로를 찾지 못해서 방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참 많은 학생들이 K대를 가고, S대, Y대, K대를 갔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많은 이들은 수 많은 후회를 하고 있고 많은 한숨을 쉬며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학과 과정 때문이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일,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닌데 그 누가 그 일을 만족해 할까요?

많은 선배들과 친구들, 그리고 1학년 후배들을 보면 정말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동기들과 선배 후배들과 잘 어울리고 걱정이 없는 것 같지만 다들 후회하고 있습니다.

 

내가 왜 나와 맞지 않는 이 과를 왔을 까.

내가 왜 남들 따라 막 찔러보았을까.

내가 왜 그때 내가 해보고 싶은걸 하지 않았을 까.

 

일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저와 같은 동기이자 바로 옆 연구실을 사용중인 J양이 있습니다.

이 친구는 고등학교 내내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할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아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를 진학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고3때 깊은 후회를 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내가 최소한 대학교는 다녀야지. 남들 다 가는 대학교 나만 못 가면 어떻게 하나.’ 하며.

3한해, 그리고 1년간 총 2년간 죽자고 공부해 저와 같은 학과에 입학을 했고 12 2학기 과대표를 맡아 한 장본인 입니다.

그런 그녀가 행복해 할까요?

아닙니다. 그녀는 지금 많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왜 남들 따라 대학을 왔을 까. 오더래도 내가 원하는 학과를 찾아볼걸.

그녀는 현재 전공 진도를 잘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깊은 후회와 휴학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녀만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L, K, K, J, N.. 수많은 학생의 공통된 고민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성적에 맞춰 남들 가듯이 왔다가 후회를 하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반대로 성적이 좋음에도 보다 하위 대학을 지원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일진이었다가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 길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도 보았습니다.

오히려 이들이 제일 행복해 합니다.

매일 요리를 만들고 맛보고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보며.

언어를 통해 대화를 하며 사람을 살리는 치료술을 배우고 많은 장애우들의 미소를 보며.

환자들을 간호하고 치료를 도우며 그들의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그 길을 향해 나아간 친구들과 선배들이 가장 행복해 보입니다.

 

G양은 보다 일찍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길을 향해 나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나이 20을 넘겨서도 방황하는 일을 G양은 나이 17에 겪은 것일 뿐입니다.

자신이 해보고 싶고 이게 내 길이다. 난 이 길을 걷고 싶다. 그걸 위해서 난 이러이러한 길을 가야겠다.

그렇다면그 길을 가는 것이 맞다.’ 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로 혼란스러울 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많은 고민을 했었고 지금의 심경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혼란을 겪었고 중학교 때 내가 왜 그 학교에 진학하지 않았는지, 내가 왜 생각만 하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지 않았는지 많은 후회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이 길을 걸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은 고달프지만 정신은 행복합니다.

매일 SNS에서 비명을 지르며 투덜대지만.. :-)

아마 제가 남들처럼 성적에 맞춰서 대충대충 진학을 했다면 크나큰 후회를 하고 있겠지요.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을 것이라.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라.

 


혹시 교회 다니시나요?

교회를 다니신다면 저 문장을 아실 것이고 다니지 않으신다면 저 문장을 깊게 생각하지는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저 문장은 하나님의 자식이 두드리고 찾고 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이자 방향이라는 뜻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저 문장에서 종교적인 의미를 제외하고 생각하자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생은 스칼라가 아니라 벡터다.’

 

스칼라는 어떤 대상의총량만을 의미하지만 벡터는총량과 방향을 같이 제시하는 물리학의 단위이지요.

제가 좌우명처럼 생각하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사람에게는 각자의 달란트(재능)이 있고 저는 이것이 우리의 인생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열심히 노력을 하고 공부를 한다면 그 사람의 스칼라 량은 늘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회는 이 스칼라 량을 보려고 하지만 이는 크나큰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서로 다른 자질을 가지는데 그것을 사회라는 기준 속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벡터 량 만을 보고 그것이 한 사람이 가지는 스칼라의 총량이라고 멋대로 판단해 버리는 것이 너무 많고, 흔합니다.

사람에게는 주어진 방향이 있고 그 방향을 향해 스칼라 량을 쌓는다면 그때가 잘 산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정 방향이 있다면 이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운동은 물리에서는 마이너스 운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너스 운동을 통해서 감소하는 특정 방향에 대한 물리 량이 행복의 척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방향의 자질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서로 다르게 활용하는 것.

동일한 재능이라도 어떻게 나아왔느냐에 따라 자신의 벡터 량이 달라지겠지요.

 

앞으로도 많은 선택이 있을 것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G양은 꿈도 굳건하고 부모님과 언쟁을 벌이는 한이 있더라도 꿈을 이루고자 하는 각오가 있습니다.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살짝 돌아서 G양의 진로를 향해 멋지게 나아가리라 생각합니다.

 

G양, 당신의 그 꿈을 향해 멋지게 나아가시기 바라며 과거 인상깊게 읽었던 시 한수 적습니다.

 

 

미로에서 방황하던 길 잃은 영혼이었다.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왜 왔는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들을 망각한 채

 

『삶은 희망적인 것이다.

그리고 생명을 지향하는 법이다.

 

내 앞을 가로막는 검푸른 구름과

나를 무겁게 짓누르던 어둠에서 해방되어

내가 꿈꾸던 세상. 바람이 되고 싶던 나의 이상을 향해 나아가리라.

 

인생의 선물은 멀리 있지 않다.

방향타를 잡는 일은 쉽지 않지만 쉬운 일이다.

인생은스칼라가 아니라벡터.

 

 

 

 

비 그친 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이 날씨가 앞으로 당신과 내가 나아가야 할 인생의 앞길과 같기를 생각하며.

 

토요일 아침, 인과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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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프로그래밍 속담이 상당히 많지요.

그 중에서 초보 프로그래머인 제가 최근 겪은 것에 관련한 속담만 끌어모아 최대한 연결해 보았습니다.


띠링.
컴파일은 이미 시작되었다.

저 프로젝트를 따면 내가 불쌍해지고
따지 않으면 회사가 불행해진다.

다된 프로젝트에 코 빠트리기.
코드를 봐야 디버깅을 하지...
코드 가는 데 버그 간다.
너는 내 버그.
나는 버그가 싫어요!
코드 주고 뺨 맞는다.
가는 소스가 고와야 오는 파일에 바이러스 없다.

잘되면 프로그래머 탓, 못되면 시스템 탓.
제 코드 구린줄 모른다..
네 코드를 알라.
고와도 내 코드 미워도 내 코드.
버그보고 놀란가슴 오타보고 놀란다.

컴파일 하자 컴 다운된다.
디버거의 버그.

버그잡자고 빌드다 뽀갠다.
빌드 뽀갠 넘이 성낸다.
빌드 뽀갠 날 데모 하랜다.

다 된 코드에 기획 바꾸기.
......무능한 팀장 구제는 사장도 못한다.
잘 키운 개발자 한명 열 코더 안부럽다.

나는 코딩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대박 프로그램은 1%의 영감과 99%의 노가다로 이루어진다.
켰노라 코딩했노라 팔았도다.







프로그램은 개발자가 짜고, 보너스는 영업이 받는다.






.....????



네, 프로그래머/코더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ㅠㅠ

그래도 최근 클라우드, 홈 네트워크 및 스마트폰, html5등의 영향으로 정보통신의 평균 초봉이 공공 분야의 경우 컴퓨터 공학 출신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일은 고되지만 조금씩 처우나 임금이 개선되는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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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침해신고로 인한 게시글 임시 조취에 따라 방통위에 심의를 신청하였습니다만

상대방(이비즈네트웍스)에서 방통위 심의를 원하지 않아(혹은 또 메일을 씹었다던지) 기간 만료로 복원되었습니다.

참 웃기는 녀석들이네요 올라오는 족족 신고할 때는 언제고 심의는 왜 신청을 안할까요.


쌍방 심의대리 신청이 되지 않아 어쨌든 심의는 물건너 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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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he Only NEET Thing to do. written by 나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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