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세상

Different와 Wrong 에 대한 한국 사회의 시선과 그에 대한 나즈나의 의견.

그렇게 아이들은 「다른 것」이 그냥 다르다고 보지 않고, 「틀린 것」으로 보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만 갈등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라 차후 성인이 되어 사회에 진출했을 때도 큰 갈등을 초래하는 것이다.
아니, 애초에 「늘 남들처럼 가라.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남들과 똑같은 길로만 가라」라고 말하는 어른들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개성이나 확고한 자신만의 의지가 없어지고, 단순히 「남들이 가는대로」만 따라가는 형식으로 크게 되어버린 것이다.

단지, 수학에서는 「1+1」이 「2」 밖에 될 수가 없지만, 인생에서는 「1+1」은 「0」이 될 수도 있고 「-」가 될 수도 있고, 「2」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
「다른 것 = 틀린 것」으로 배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이나 의지는 하나도 없으, 그저 남들이 하는 대로 혹은 시키는 대로만 하는 획일화된 인생을 미래에 살아간다면, 부모로서 피눈물을 흘릴 일이 아닌가? - 「다른 것과 틀린 것을 모르는 아이들」 노지.

「다른 것과 틀린 것을 모르는 아이들」http://nohji.com/1674

「다른 것과 틀린 것의 오류에 대하여」http://blog.naver.com/jboy17?Redirect=Log&logNo=110125902594

「틀린 것과 다른 것」http://blog.daum.net/tinngem/197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다 - 배상복 기자」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bsb2001&folder=1&list_id=12428257

「1년 동안 잠만...딸, 이러려고 자퇴했니?」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10529111510433&p=ohmynews

예시가 가장 적절하고 위 어떤 글보다도 더 와닿는 글이 있었는데 찾을 수 없었다.
대학 강의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를 인용한 것인데, IE, 파이어폭스, 크롬 전부 찾아봐도 즐겨찾기에서 찾을 수 없었다. 아무래도 실수로 저장을 안햇거나 지운 거겟지..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내가 다니고 있는 학과가 진심으로 자기가 원해서인지.
아니면 사회의 시선과 월급을 보고, 부모님의 눈치를 보고 지원한 것인지.
이 기회에 한번 살펴보고 고민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