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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세상

우리, 다같이 펜팔을 만들지 않을래요?

학교에서는 영어를 엄청 못하고 실제로도 못하 지만
희한하게 펜팔과 메시지를 주고 받을때는 큰 제약이 없단 말이지요.

여러분들도 펜팔을 만들어 하루에 30분씩 만이 라도 투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펜팔이란 실친과는 다른 뭔가가 있습니다.
서로의 말이 잘 통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 한 때의 추억거리가 되겠지요.

서로의 사상 차이에 웃습니다.
서로의 논리 차이에 웃습니다.
서로의 문화 차이에 웃습니다.
서로의 행동 차이에 웃습니다.

외국의 친구와 사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입니다.
때론 다툴때도 있고 때론 틀어질 때도 있는.
다 같은 친구입니다.

서로의 친구이야기를 해도 좋습니다.
취미에 관해 이야기 해도 좋고
자신의 나라에 대해 소개해도 좋습니다.

우리, 다같이 펜팔을 만들지 않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