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알고 있나? 지금 현재 지구상에서 3.6초에 한 사람의 비율로 어린아이가 빈곤한 탓에 죽어가고 있지.
「그건 사실 내 탓이라네」
순수한 "가능성의 문제"지.
만약 내게 충분한 자산이 있고 식량 생산라인을 갖고 있고 유통경로를 갖고 있다면 나는 아사하는 아이들을 구할 수 있었을거야.
그들의 빈곤 문제를 한탄하느라 하는 소리가 아니야.
나는 성자가 아니야.
「다시 말하지만 "순수하게" 가능성의 문제지」
내가 그럴 능력이 있다면, 죽어가는 아이들을 구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들이 죽고만 것은 내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지.
마찬가지로 테러리스트가 여객기를 납치해서 빌딩을 들이받은 것은 내게 그걸 막을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지.
지진재해나 쓰나미로 심각한 피해가 생긴 것도 내가 그것을 미리 알 수 있는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야.
- 神様のメモ帳、有子(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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