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니타운이라는 네이버 카페에 급 실망입니다. 애니타운이라는 네이버 카페에 급 실망입니다. 애니파티와의 합병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애니파티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참 웃기고 기가막혀 코가 뚫일 사실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애니타운과의 합병하면서 애니파티 모에적성검사를 애니타운 모에적성 검사로 바꾸려고 했다더군요. 참내 여기 운영자가 개념을 상실했다고 보고 싶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보자면 사소한 프로그램이라도 본인의 정성이 담기고 애정이 담긴 프로그램입니다. 하물며 웹 프로그램도 결국 프로그램이고 개발자가 개발하는 S/W입니다. 물론, 해당 프로그램은 당연히 만든 당사자 혹은 그룹/팀/회사에서 가지게 됩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합병한다고 해서 그에 사용된 프로그램의 명칭이 바뀐다거나 원 제작자 이름을 삭제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