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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관련 글을 찾다보면, 옛날 델파이 프로그램과 최신과의 차이가 여럿 발생해 혼란을 겪는데, 최근까지도 구형 버전도 많이 쓰이다보니 좋은 팁이지만 업로더도 뭐가 문제인지 모를 때가 간혹 있다.

 

이 표는 구형과 신형(정확한 경계는 모르겠으나)의 uses 에서의 명칭 차이를 개발하면서 발견하는 것 하나 하나 비교표로 만들고자 한다.

예를 들어, messages 를 그냥 uses 해도 사용엔 문제가 없지만, 디버깅 시 라이브러리를 찾지 못해 함수의 원형을 볼 수가 없다. 그러나 Winapi.messages 로 호출할 경우 ide 상에서 곧바로 원형과 그 동작을 살펴볼 수 있다.

 

구버전 신버전
Messages Winapi.Messages
ShellApi Winapi.Shell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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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패키지 내 특정 파일을 로드해야 하는 경우, 아래 코드로 현재 프로그램이 실행된 실제 경로를 취득할 수 있음.

 

ExtractFilePath(Application.Ex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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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돌이켜보니 너무 많은 기억을 잃고 살았다.

바빠서인지, 스트레스인지 며칠 전 기억도 잘 나지 않아 소중한 추억들 하나하나 결국 기억하지 못할까봐, 갑작스레 두려워 과거 내용도 정리하고 하나 둘 일기를 써볼까 한다.

 

우선 오늘 떠오른 기억을 남겨본다.

 

때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이었다.

아마 일기장을 잘 찾아보면 일기장에도 이 내용이 있을 것같은데.

시대는 2002년 보다는 이전일 것이다.

경암동에 살던 때니까 어쩌면 유치원 시절일 수도 있겠다.

시간은 어두컴컴한 밤이었다. 

컴퓨터는 거실에 있었다.

거실에는 마당이 보이는 큰 베란다가 있었고 김치 냉장고인지 일반 냉장고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냉장고가 있었다.

바깥 베란다와 거실 사이 유리 미닫이 문이 있었는데 냉장고와 나란한 방향으로 컴퓨터가 놓여 있고 바닥엔 카펫이 있었다.

당시에는 게임 CD 라는 것이 흔히 돌아다니던 시절이다. 

특히 특정 게임만 담겨있는 시디가 아닌, 여러 게임을 복제해 넣은 시디가 잡지 부록으로도 제공될 정도로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 게임이지만 당시 내가 정말 즐겨하던 게임이 있었다.

아케이드 류 아니면 자동차 관련 게임 이었던 기억만 어렴풋이 난다.

당시 내가 쓰던 펜티엄 4 컴퓨터의 시디롬은 시디롬이 열릴 때 약간 반탄력이 있는 제품이었는데 부모님께 1시간 게임 허락을 받고 열심히 게임하려고 시디를 넣으려 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안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디가 있었고, 내가 새로 넣으려는건 1개 게임만 담긴 다른 시디였다.

그날따라 시디롬이 반탄력이 세 들어있던 시디가 밖으로 튕겨져 나와버렸다.

그 당시 책상 위치가 카펫때문에 의자를 빼기가 협소해 나는 다소 신경질 나 아무 생각 없이 의자를 뒤로 밀었는데 빠그락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처음에 그게 무슨 소리인지 몰랐다.

의자에서 일어나서 내 눈 앞에 보인건 카펫 위, 바퀴달린 의자 아래에 깔린, 부러진 시디 한 장이었다.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세상을 잃은 듯 한동안 가만히 쳐다만 본 것같았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괜히 만지작 거리고 테이프로도 붙여본 기억이 난다.

결국 시디만 만지작 거리다가 허락받은 게임 시간이 다 지났다.

그제서야 닭똥같은 눈물이 하나 둘 흐른 기억이 난다.

한동안 컴퓨터는 쳐다도 보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되게 사소하면서 이 나이 먹도록 그만큼 허탈했던 적은 없었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잊지 못하고 기억에 강하게 남은 걸지도 모르겠다.

아직까지는, 눈만 감아도 당시 상황이 떠오르고 감정이입이 될 정도다.

 

처음으로 내 소중한 것을 잃고, 다시 찾지도 못하고, 기억 저편으로 보낸 소중한 것이었으니까.

그날 정확히 어떤 생각까지 했는진 모르겠지만 그 즈음해서 내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랄까 소장욕? 같은게 많이 죽지 않았나 싶다.

사고 싶어서 탐내긴 해도 한번 내 손에 들어오면 굳이 소유권 주장을 하질 않게 되었으니까.

없어지면 없어진듯, 남이 가져가면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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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에서 hwp과 같은 파일을 주고받을 때 Internet Explorer 에서 바이너리가 euc-kr로 열려버리는 현상을 볼 수 있다.(다른 브라우저는 알아서 찾아주지만)

 

이는 서버에서 해당 확장자의 파일을 인식하지 못한 문제로 MIME Type을 추가해주면 된다.

 

예를들어 국내에서 많이 겪는 문제 중 하나가 한글 확장자 문제인데 한컴의 mime 타입은 다음과 같다.

Extensions MIME Type
.hwp application/vnd.hancom.hwp
.hwt application/vnd.hancom.hwt
.hml application/vnd.hancom.hml
.hwpx application/vnd.hancom.hwpx

 

mime 추가는 리눅스 기준 두 파일을 수정해야한다.

Apache의 mod_mime는 시스템의 mime.types를 참조한다.

 

...더보기

<IfModule mime_module>

    TypesConfig /etc/mime.types

    ...

</IfModule>

 

하여 /etc/mime.types 파일을 열어 맨 아랫줄에 양식에 맞게 원하는 확장자를 추가한다.

추가한 후 /etc/conf/httpd.conf를 열어 mime_module을 검색하여 아래와 같이 추가한다

(vim 기준 /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하다, CentOS 7 기준 260번 라인 근처에 있다.)

 

...더보기

<IfModule mime_module>

    ...

    AddType application/vnd.hancom.hwp .hwp

</IfModule>

 

마쳤으면, 아파치를 재시작하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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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프로젝트로 인해 C언어 라이브러리를 델파이로 포팅할 일이 있었다.

대부분 구글링을 통해서 쉽게 변환할 수 있었는데 익명 공용체의 포팅에서 쉽게 알기 어려웠던 점이 있어 포스팅으로 남긴다.


먼저 구조체는 아래와 같이 사용된다.


 C Style

 Delphi Style

struct MyStruct {

int a;

char b;

double c;

}

MyStruct = record a:integer; b:char; c:double; end;


그리고 공용체는 아래와 같이 사용된다.


 C Style

 Delphi Style

struct MyStruct {

union {

int a;

char b;

double c;

} u;

}

MyStruct = record

case Integer of 0: (a:integer); 1: (b:char); 2: (c:double); end;


위와 같이 C에서 델파이로의 변환이 어렵지 않게 이뤄질 수 있는데 문제는 다음의 코드에서 발생했다.



#ifdef __GNUC__

  #define PACKED( __Declaration__ ) __Declaration__ __attribute__((packed))
#else
  #define PACKED( __Declaration__ ) __pragma( pack(push, 1) ) __Declaration__ __pragma( pack(pop) )
#endif

PACKED(
typedef struct param_union {
    union {
        float param_float;
        int32_t param_int32;
        uint32_t param_uint32;
        int16_t param_int16;
        uint16_t param_uint16;
        int8_t param_int8;
        uint8_t param_uint8;
        uint8_t bytes[4];
    }; // 익명 공용체
    uint8_t type; // 공용체 이후 unsigned 8-bit int
}) param_union_t;


익명이 아니라면 공용체 레코드를 별도로 만들어서 아래와 같이 해결할 수 있지만



union_t = packed record case Integer of 0: (param_float:single); 1: (param_int32:Int32); 2: (param_uint32:UInt32);

...

...
end; param_union_t = packed record u: union_t; UInt8 type; end;


익명 구조체이므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Stack Overflow에 질문을 했었다.

(link: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54613312/how-do-i-convert-a-c-union-to-delphi )


문의 결과 익명 공용체 이후에 기술되는 변수들은 가장 사이즈가 큰 case 뒤에 같이 서술하면 된단다.

동일한 byte 크기의 case가 여럿이면 그중 아무곳에나 서술하면 된다고 한다.



 param_union_t = packed record
  case Integer of
    0: (param_float: Single);
    1: (param_int32: Int32);
    2: (param_uint32: UInt32;
        &type: UInt8);
    ...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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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피커 제품들이 출시되어 더이상 스피커는 성장 방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피커는 그저 소리만 나오면 된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랬던 제게 스피커에 투자하게 만들고 다양한 측면을 보여준 제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이디연의 '코르크' 입니다.



위 제품은 메인 디자이너 이연택 님께서 11년도 대학 시절 창안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제품입니다.

국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메이커스 리그의 지원을 받아 Cork는 (주)우리일렉 과 함께 제품화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랬던 코르크가 다시 한번 발전을 시도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코르크 라이트(Cork Lite)' 입니다.




기존의 스피커는 공병을 활용하기는 하지만 다소 부족한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밋밋함이라고나 할까요? 

귀는 충분히 호강하지만 눈이 호강을 하지 못했습니다.

코르크 라이트는 아주 간단하고 사소한 하나의 아이디어로 분위기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코르크 라이트 하단


하단에 LED 4개를 추가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공병으로 빛을 쪼여줌으로서 말이죠.

굴러다니는 음료수 병조차 인테리어 아이템이 될 수도 있죠.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코르크 라이트와 음료수 병


사소한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이제 눈과 귀가 같이 호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LED의 공간을 위해 코르크는 다소 길어질 수 밖에 없었다는 점과 값싼 SMD 혹은 그와 유사한 LED를 사용함으로써 스피커 모듈을 가로막고 있어 다소 막힌 음이 들릴 수도 있다는 점은 안타깝습니다.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왼쪽부터 사은품 공병, 코르크 스피커, 코르크 라이트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왼쪽부터 코르크 스피커, 코르크 라이트


포장재 외관의 디자인도 라이트에 맞게 다소 변화가 있습니다.

포장재를 열면 속포장지가 하나 더 나오는데 이 포장지는 제품 충격보호 외에도 미사용 패킹을 보관할 때 쓸 수도 있고 메뉴얼로서의 역할도 같이 합니다.


ⓒ 나즈나와 같이 놀자!, 개봉하면 상단에 속지를 꺼낼 수 있는 손잡이가 있다.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속지 내부 모습. 측면에는 메뉴얼이 적혀 있다.


ⓒ 나즈나와 같이 놀자!, 내부 구성품 사진. 위부터 스피커 모듈, 커피체인점 보틀 전용 패킹, 범용 패킹


코르크는 가장 많은 커피전문점을 갖추고 자체 보틀을 판매하는 모 체인점의 보틀 사이즈에 맞춰진 전용 패킹 1개와 다양한 공병에서 사용 가능한 범용 패킹 총 2개가 제공됩니다.

이 외에도 사진에는 없지만 모듈 충전용 USB 케이블도 하나 동봉되어 있습니다.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코르크 스피커


또 한가지 다른 점은 기존에는 LED와 전원/페어링 버튼이 분리가 되어 있었다면 코르크 라이트는 LED와 버튼이 일체형으로 이뤄져 있어 전면 외관이 더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이전부터 혼자 튀어나온 버튼이 다소 아쉬웠는데 저로써는 반기는 디자인 변화 중 하나입니다.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코르크 라이트 정면


또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되는 것을 기념하여 선착순 500명에게는 전용 공병과 LED 와이어를 증정해주었습니다.

LED는 별도 USB 전원을 필요하고 체크는 못했지만 와이어쪽이 별다른 합선 없이 안정적이어 감전의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케이블 피복 안쪽 마감이 주입모양 그대로 굳어 깔끔하진 않아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코르크 스피커 사은품 공병 LED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코르크 스피커 사은품 공병 LED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코르크 스피커 사은품 공병 LED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코르크 스피커 사은품 공병 LED, 만져도 감전되거나 합선되지 않는다.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코르크 스피커 사은품 공병 LED, 공병에 위와 같이 마무리 지어주면 된다.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코르크 라이트 + 보틀 트리



손재주가 미약하여 조명이 다소 아래로 쏠렸지만, 쑥쑥 넣어주기만 해도 알아서 저렇게 모양을 잡으니 손재주가 별로여도 위와 같이 모양이 이쁘게 나옵니다.

보틀 트리 조명이 음색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볼륨 상한선은 체감상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만 이전 모델과 지속적으로 비교를 해봐야 할 부분인 듯하네요.


ⓒ 나즈나와 같이 놀자!, 코르크 라이트, 그 와중 높이가 살짝 안맞아서 배치에 실패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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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그리드를 사용하기 위해 학습하면서 체크박스 사용이 필요할 경우, 


cxgrid 선택 후


Data Controller.DataModeController.GridMode property =  False

Data Controller.DataModeController.SmartRefresh property =  True

Data Controller.KeyFieldNames property = UniqueField 명 설정(PrimaryKey 등)


View 선택 후


36800


View -> Column 선택 후


DataBinding.FieldName property = null

DataBinding.ValueType = Boolean

Properties property = CheckBox

Properties.NullStyle = nssUnchecked

Properties.ValueChecked = True / Type = Boolean //체크시 입력할 값

Properties.ValueGrayed = Null / Type = Null // 중간선택시 입력할 값

Properties.ValueUnchecked = False / Type = Boolen //체크해제시 입력할 값

AllowGrayed := False; //중간 선택 허용할 경우 True

ValueChecked := True; //체크값 기준

ValueUnchecked := False; //해제값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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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WI의 Hi13은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부팅 또는 듀얼부팅이 안됩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우분투 설치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포스트나 쓰레드는 항상 우분투를 설치해야하고 우분투의 부트로더를 사용해야 합니다.

왜 그래야합니까?


아래 git repo는 제가 이를 해결한 부트로더로 설치방법과 함께 공유합니다.

우분투나 다른 리눅스 배포판의 설치 없이, 부트로더만 사용하여 안드로이드가 최대의 용량을 쓸 수 있게 합니다.


https://github.com/nazuna1/Android-on-Hi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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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 생활, 여유 없는 학업생활.

요즘의 현대는 날이 갈수록 바빠지지만 하루의 시간은 언제나 24시간입니다.


택배기사님도 다르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택배기사님도 낮에 배송을 마치고 밤에는 쉬고 싶으시죠.

그러나 밀린 화물과 배달 건당으로 받는 수당금.

한 푼이라도 더 벌기위해선 열심히 뛰어야 하는 기사님들이지만 고객의 부재로 인해 배달이 실패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우정부 기준 일일 택배 발송량이 2천만 건에 달하는 물류업계에서 한 건의 배달 실패는 크나큰 지연과 손해가 따릅니다.


이는 택배를 받는 고객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객들도 밤 늦은 시각에 택배를 받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팽개쳐진 택배를 받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조차 없이 도착한 고스트 택배, 문을 열지 못하게 만든 택배의 탱킹에 시달리고 싶지 않겠죠.


많은 물류가 유동하고 있지만 서로가 서로의 입장에 택배기사님들과 고객간의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점에 주목하며 저희는 이번 '제 5회 SW융합 해커톤대회'에서 블록체인 기반 무인 택배함인 꽃보다택배 를 만들어 발표했습니다.


ⓒ Team P. C., All rights Reverved.


이 아이템은 다음의 효과를 기대하여 만들어졌습니다.


1. 택배 기사님들의 배송실패 방지와 보다 편리한 택배 업무 환경을 만들자.

2.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고객들의 안전한 물품 수신을 돕자.

3. 잦은 실패로 인한 물량 지연으로 생기는 업체의 포화 현상을 해결하자.


기존의 물류 시스템은 터미널과 이송 시스템이 중점이 맞춰져 매우 잘 개발되어 있음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실질적인 물품 상하차는 인력의 손을 빌릴 수 밖에 없으나 물건의 분류는 대부분 기계화되어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초점을 바꿔 실제 수령하는 수신 고객과, 이를 배송하는 위탁 기사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저희가 고민한 아이디어, 저희가 제작한 택배함, Team. P.C.의 꽃보다택배를 소개합니다.



ⓒ Team P. C., All rights Reverved.



꽃보다택배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의 기능을 제안합니다.



1. 무인택배함의 자동화

2. 큰 비용 부담없는 업그레이드

3. 수신자의 안전한 택배 위탁

4. 대리 수신기능을 통한 장기 부재시 대리수령



1. 무인택배함의 자동화


한동안 투기의 대상으로 전국민에게 이름을 날린 '비트코인', 알고 계신가요?

상당한 이익을 취한 분들이 있더라면 버블이 터지면서 많은 분들이 손해도 있었습니다.

이러 저러한 사건이 많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눈와 귀에 '블록체인'이 기억하게 된 사건임은 모두가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 Team P. C., All rights Reverved.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프로그램(dApp)을 구현 가능하게 해주는 네트워크 기반 데이터 기술입니다.

블록체인에 가입한 노드들이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데이터의 위변조를 감시하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로가 클라이언트이자 서버가 되며 상호 감시를 이루는 것이죠.


저희가 만든 꽃보다택배는 이 장점에 착안하였습니다.

이 무인택배함은 별도의 서버가 대량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택배함 스스로가 노드가 되어 서로가 서로의 원장을 감시합니다.


저희의 아이디어 구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Team P. C., All rights Reverved.


기존의 택배들은 바코드와 업체에 따라 QR코드가 이미 인쇄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디지털 물류 시스템과의 연계와 각 과정의 배송기사님의 배송 처리를 위해 (수당 지급 등)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사님은 기존의 PDA를 활용하여 상품의 QR코드(이하 바코드와 동일시 설명합니다)를 촬영합니다.

이후 저희가 제안하는 택배함에 NFC를 활용하여 터치하면 상품의 송장정보와 기사님의 고유 정보를 전달합니다.

전달받은 데이터는 프라이빗 노드를 통해 검증 후 위탁 상품으로 원장 등록됩니다.


ⓒ Team P. C., All rights Reverved.


물건을 찾을 때는 각종 쇼핑몰 혹은 택배사와 연계된 앱이 설치된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앱을 열고 로그인을 하여 자신의 송장을 조회합니다.

조회시 송장번호를 기반으로 실제 블록체인의 원장과 고유값을 가져옵니다.

이를 택배함의 리더기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사용자의 역할은 끝납니다.


이제 택배함은 자신에게 들어온 정보를 분석합니다.

노드에서 원장을 찾아 정보를 비교하고 모든 정보가 일치한다면 개폐 장치가 가동됩니다.

이 개폐장치 가동과 원장 비교를 위해 저희는 Raspberry Pi 3B와 Nodejs, Python을 활용했습니다.

특히 두 스크립트 언어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개발 난항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개발용 폰의 한계상 구현에 Android Beam(P2P 기술)을 활용했습니다만, 요즘 대중적으로 퍼진 폰들은 대부분 NFC 카드모드가 지원됩니다.

NFC카드모드는 일종의 NFC 태그처럼 핸드폰의 NFC 안테나가 카드로서 역할을 합니다.

데이터는 USIM의 데이터를 주로 교환하여 기존에 이미 각종 전자결제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실 구현시에는 이러한 기존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더 완성도 있는 개발이 가능할 것입니다.


2. 큰 비용 부담없는 업그레이드


저희가 제안한 아이템을 실제 적용하려면 결국 무인택배함이 노드로 참여되야 합니다.

그러면 우선 택배함의 성능이 충분한지가 관건이 됩니다.

블록체인에는 Full-Node와 Light-Node의 개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어느 체인을 메인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존재합니다.

즉, 한 노드를 구성할 때 그 노드가 모든 부담을 짊어질 필요가 없으며 어마어마한 연산량또한 필요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제로 라이트노드의 경우, 자기 자신과 관련된 데이터만 처리하고 관여하기 때문이죠.


Youtube : 풀 노드와 라이트노드

Medium : 인터체인 프로젝트 비교 - 기존 블록체인의 단점들을 극복한 새로운 체인 기술들




기존의 우정부의 무인택배함을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스펙이 괜찮았습니다.

충분히 노드로 참여할 수 있으리라 판단했습니다.

물론 풀노드 구성을 위해 대형 서버도 참여를 해야겠지만, 전체를 중앙화 하는 것보다는 비용부담과 신뢰성 측면에서 이득이 될 것입니다.


3. 수신자의 안전한 택배위탁


기존 무인 택배함은 크게 3개 세대로 나뉩니다.


1. 아날로그식 도어락

2. 기사님 수기지정을 통한 비밀번호 지정

3. 중앙 시스템을 통한 랜덤상수 문자 발신


모든 방식은 결국 최종적으로 수신인에게 문자메시지로 비밀번호가 안내됩니다.

이 방식의 단점은 설정 시 누군가 뒤에 있었거나, 외부에서 데이터가 변조되거나, 문자가 가로채진 경우 제 3자가 택배물을 취득, 확인할 수 있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택배함 외부로 해시가 단 1비트도 노출이 되지 않아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일한 고유값 해시는 실 적용 시 기존 USIM 영역 혹은 삼성의 Knox 영역 등의 유기적 활용으로 보안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 제안에 필요한 것은 인증이지 인증값을 고객이 알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고객은, 기사는 일련의 과정과 자신의 키 값을 몰라도 위탁하고 수령할 수 있습니다.


4. 대리 수신기능을 통한 장기 부재시 대리수령


한 사례가 있습니다.


택배로 과일(기억상 과일로 기억함)이 도착했으나 수신 대상인이 문자를 안내받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통화상으로 보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찾으러 갔으나 이미 3달간 방치되어 있던 과일은 이미 다 썩어 문드러진 상태였습니다.


단지 그럴 수 있겠다로 지나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해외로 출국 중이라던지 여러가지로 기한내 수취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인 택배함의 경우 집 앞으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야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저희는 블록체인 거래에서 필수적으로 코인이 교환되고 발행되어져야함을 주목했습니다.

어차피 교환되어야 한다면 이를 일종의 마일리지로 활용하면 어떨까요?


일명 Post Coin입니다.


저희 팀명의 유래이기도 합니다.

처리과정에서 어차피 발행되는 코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대리수령 시스템을 만들어 장기 부재가 예상될 경우 사용자가 지정한 상대방 혹은 이웃주민 수령자 발생 시 대리 수령을 권고합니다.

대리 수령하여 보관하거나 수령하여 곧바로 수신인에게 전달을 해줄 경우 이 코인이 지급됩니다.

지급된 코인은 우체국 쇼핑의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자신이 택배나 소포를 보낼수도 있습니다.

적립하였다가 우체국 계좌를 통해 현금화할 수도 있죠.


저희가 제안한 아이템으로는 현장의 택배 기사님과 고객, 업체 모두가 Win-Win이 가능한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 Team P. C., All rights Reverved.



이 꽃보다할배 작품은 제 5회 SW융합 해커톤대회에서 지정과제 2. 블록체인부문에서 우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아이디어는 충분했지만 심사위원 분들의 입장에서는 블록체인 자체를 보았을 땐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저희가 발표시간을 22초 오버한 점도 있는 듯합니다)


수상 전 미리 방청하러 오시고 질문을 해주신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님께서 가장 좋아해주셨고 관심 가져 주셨습니다.

이후로도 지정과제 2. 심사 후 연설과, 본 폐회식의 연설 등 계속 저희 팀을 직/간접적 언급해주셔서 (특히 발표자) 우수상과 별개로 매우 뿌듯했습니다.

그 날 악수만 3번이나 하고 마지막까지 저희를 찾아 인사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해주신 격려와 본점에 세우시려는 개발공간 잊지 않고 기회되면 꼭 찾아뵈어 실제로 구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내년에도 대학원을 다녀야합니다..ㅎㅎ)


ⓒ Team P. C., All rights Reverved.


저희 팀은 우연에 우연을 통해 블록체인에 대해 잘 모르던 저희 대학원생 들과, 가장 어린 저와도 7년이나 나이차가 나는 고등학생과 만나 우수상을 쟁취해냈습니다.

이제 그 학생은 대입 준비를 해야합니다.

꼭 원하는 수업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서로 성공하여 필드에서 또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Team P. C., All rights Reverved. (발표영상)





Team P.C.'s Member...


공 준배 ( 군산대학교/석사 18학번)

최 진욱 ( 군산대학교/석사 18학번)

조 영준 ( 군산대학교/석사 17학번)

백 승현 ( 군산대학교/석사 18학번)

안 선영 (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3학년)



ⓒ Team P. C., All rights Reverved.


본 저작물의 CopyRight가 붙은 사진은 저희 팀이 직접 제작한 저작물로 모든 저작권은 Team P.C.의 멤버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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