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제 생일이었습니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살다보니 어제 저녁에서야 제 생일이 오늘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ㄷㄷ 생일이긴 한데.. 본인도 잊고 살던 생일인데 다른 사람이 기억해주긴 하늘의 별따기 아니것습니까? ㅠㅠ 그.러.나!! 1명 기억해주었습니다!! 흑흑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필통이 안그래도 박살이 나서 곤란햇는데 선물이 필통이라니! 역시 좋은 친구를.. 허나.. 그 댓가로.. 생일빵~ 퍽퍽..!! 더보기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