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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r/Cloud

가비아 클라우드 서버를 테스트중입니다.

한그래도 nodejs 실험할 서버가 필요했는데 마침 가비아에서 약 1달간 클라우드 서버 obt 중이더군요.

덕분에 nodejs도 연구해보고 클라우드 서버를 접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현재는 클라우드 서버에 nodejs 설치하기 전에 버전관리좀 하려고 git를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웹 콘솔로 접근한 상태입니다.

가비아에서는 관리 페이지에 자바로 만든 웹 콘솔을 자체적으로 구비하여 SSH프로그램이 없어도 관리 콘솔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가비아에서는 2core 1gb ram 100gb hdd 1tb 트래픽 제한으로 무료로 1달간(~06.28)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으니 궁금하셨던 분들은 한번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클라우드다 보니 이미 기존에 장비들은 다 마련이 되어 있어 상당히 간편하게 내 서버를 조작이 가능하고 하드 추가나 기타 장비 추가도 매우 쉽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관리 콘솔이지만 몇군데 찔러보고 만져보니 저도 뭐가 뭔지 어느정도 알게 될 정도로 구성도 쉽게 만들어져 있어

처음 시도하는 사람도 쉽게 클라우드의 서비스에 녹아들 수 있게 되어 있군요.



보시다시피 공개 bbs나 카페, 블로그의 관리 페이지 처럼 쉽게 그리고 한눈에 보기 좋게 배치가 되어 있고 몇번 조작해보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금방 감이 잡합니다.

서버를 운영하면 가장 관심있게 보게될 사용량 모니터링도 사람이 모니터를 봤을 때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잘 보이는 위치라 한 이유는 바른 자세에서 모니터를 보았을 때 눈에 가장 피로가 덜한 15도 각도 부근이 딱 저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개인 서버를 운영해보고자 하거나 리눅스를 공부하려고 하거나 클라우드 서버를 접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기존보다 훨 싸졌다고는 하지만 말이 싸졌지 여전히 개인서버로써 클라우드는 호스팅만큼의 매력은 아직 없지 않나 싶습니다.